👋 안녕하세요

이렇게... 소소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 현직 뉴질랜드에 살면서 개발자로 호주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치즈곰입니다.

그러게나 말입니다. 그냥 어떻게 살다보니.... 저 멀리 남반구 외딴 곳에 멀리 떨어진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정착하게 되었네요.

8282 민족의 피가 흘러서 그런지.... 가끔은 돌아가는 일 처리 속도에 갑갑한 느낌도 들긴 하지만...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유로움과 평화로운 일상을 잘 즐기며 살고 있답니다ㅎ

네... 원래는 Objective-C로 iOS 앱 개발하며 밥벌어먹고 살았던 사람입니다. 그러다 Python Django Backend 엔지니어로 일을 몇 년 하다가... 지금은 호주의 모 회사에서 Infrastructure 쪽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.

누가 알았을까요?
Objective-C 보던 사람이 지금은 AWS하며 Terraform/Bash 보고 있을 줄이요...ㅋ

물론... 회사가 갑자기 Multi-Cloud 한다 그래서 이젠 GCP도 배우고 있답니다 ^^

음... 아무래도 뉴질랜드 한인 사회가 좁기도 하고 (특히 개발자 네트워크면 더!) 회사에 대한 매운 맛 글도 적고 싶어서.... 일단은 익명으로 유지하고 싶답니다ㅎ (아마 닉네임 보고 누구다! 유추하시는 분들은 있을 것 같아요~)

하지만... 정 연락을 하고 싶으시다면, 여기로 이메일 주시면 시간이 된다며

저처럼 까다롭고 Picky한 사람도 여기 Ghost에 잘 정착할 수 있었답니다. 만약 관심 있으시다면... 지금 바로 시작해보시는 것도~ ^^